여러 천재들의 특징을 본다면 일반 사람들과 사고방식이나 생활 패턴 등 다양한 부분에서 다른 점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결과를 알기 전 까지는 이 사람들의 행동들이 그저 “왜 저래?” 나 “뭐 하는 사람이지?” 같은 이상한 시선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천재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이러한 이상한 시선을 받으며 살아 왔지만
그들은 결국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더 나아가 남들보다 뛰어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혹시 나는 어떤가?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는 않았는가? 나는 과연 천재일까?
물론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천재들의 공통된 습관이나 특징을 살펴 본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 특징들과 다르다고 해서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다.
진정한 천재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이 글로 인해서 나는 아니다 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5가지 천재들의 특징
1. 원리를 알고 싶어 한다.
일반 사람들은 전자 제품, 기계 등 주어진 대로 사용할 생각 밖에 없다.
“이렇고 저런 기능이 있으니 이것을 활용하는 물건이구나” 정도의 생각에서 그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천재들은 이것이 작동하는 원리를 궁금해 한다. “어떻게 이것이 작동 되는 거지?” 같은 궁금증부터 시작해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게 이러한 원리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부모님은 그 해답을 대답 해줄 수 없다.
부모님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어떻게 작동 원리를 파악 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천재들의 어린 이야기를 보면 기계나 제품을 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원리를 알고 싶기 때문에 분해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른들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는 아이가 폭력성이 있거나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해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본다.
만들어진 제품의 편리성을 이용하기 보다는 그것의 원리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이 천재들의 공통된 특징 이였다.
2. 집념의 끝판왕
여러 천재들은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끝판왕 인 경우가 많다.
본인의 일, 본인의 전공 등 자신과 관련된 일이라면 포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적당히 하다 막히면 포기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던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천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린다. 그렇게 해서 나온 발명품 등 여러 사례가 굉장히 많다.
이 사람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이렇게 매달리는 것일까?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 다른 사람의 시선?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내 눈에 밟혔기 때문이다. 천재들의 집념은 일반 사람이 쫓아가기 어려울 정도다.
3. 반복 적인 일은 NO
천재들은 기본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 한다.
왜 이런가? 어째서? 같은 물음표를 좋아하는데, 이것의 해답을 찾고 싶어하고 궁금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천재들은 일반적인 직업을 선택 했을 때 흥미를 굉장히 빨리 잃는다.
이미 다 파악 했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반복 적인 일은 못한다고 보면 된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일반 직장 회사원 보다는 개인 사업&연구원&교수 등
끊임 없이 변화 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4. 종교가 없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종교는 다양한 만큼 믿는 신자들 또한 많다.
하지만 천재들의 대부분은 무교 인 경우가 많은데, 공부하면 공부 할 수록 신을 믿지 않는 모습 이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을 따라, 가정의 대대로 내려오는 문화에 따라 신을 믿는 경우는 많으나
나이가 차면서 대부분 무교로 바뀐다. 혹은 자신의 종교 학을 가지는 경우는 있으나
맹목적으로 어떠한 종교를 믿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5. 관심 분야가 아니라면 최소한으로
천재들에게도 그들의 분야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천재들은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면
철저하게 최소한으로, 시간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 줬다.
예를 들어 입는 옷, 신경 쓰지 않는다. 계절에 맞게 너무 특이한 옷만 아니라면
남들의 시선을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 걸려있는 흰 티셔츠를 며칠 내내 입거나 하는 등 말이다.
먹는 것 또한 맛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좋아하는 음식, 음료 등 엄청나게 신경을 쓰며 살아 간다.
음식은 우리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행복하게 해주는 일 이기 때문 인데,
천재들은 그렇지 않는다. 그저 먹고 살만큼 만 먹으며, 맛도 중요하지 않고
몸의 영양소 정도만 생각 할 뿐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천재들은 왜 그런 것 일까? 에너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이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싶어하는 천재들은 옷 차림새나 먹을 것 따위에
에너지 소비하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천재는 배부르면 생각이 잘 안된다며 일부로 며칠 동안 먹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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