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여러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과일이다.
특히 젊음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블루베리가 치매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치매예방으로 블루베리를 찾고 있다.
블루베리가 치매에 좋은 이유와 다른 도움되는 효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블루베리
흔히 여러 드링크나 사탕, 껌 종류에 블루베리향 식품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우리들에게 낯선 과일은 아니다.
맛과 향도 좋지만 몸에도 굉장히 좋다는 블루베리는 슈퍼푸드라는 말로 불릴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인기 높은 건강 과일이 되고 있다.
치매에 좋은 이유는?
블루베리에는 특히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이 치매예방에 좋은 이유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출과 노화예방에는 효과적이라는 것은 아는 사실이였지만
거기에 더 나아가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져 블루베리가 한번 더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미국 연구소에서 50대에서 60대 사이의 실험자 대상으로 블루베리가 인지 건강 관련으로 조사 한 결과
매일 블루베리를 먹은 실험자들이 기억력 등 계획 실행 행동에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안토시아닌이 뭐길래?
안토시아닌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색소로, 암,심장병,뇌졸중,당뇨병,퇴행성 질환, 눈 건강 등 여러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유 라디칼의 영향을 줄이거나,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로도 뛰어나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블루베리의 건강적 효능이 높은 이유이다.
얼마나 먹어야 할까?
블루베리는 100g 기준 57의 칼로리를 지니고 있다.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100g 기준 탄수화물 14g, 단백질 0.8g, 지방 0.2g 추가로 지니고 있다.
무엇이든 과하게 섭취 하면 좋을 것 없다 하지 않았는가.
블루베리는 30알 기준 80g으로, 하루 권장 30알 정도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참고로 블루베리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껍질 채 섭취를 권장 한다.
부작용
자신의 몸에 맞지 않거나, 과하게 섭취 하였거나, 상한 것을 섭취 하였을 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블루베리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변비, 복부 팽창, 설사 등 (과 섭취가 주 원인)
- 알레르기
- 혈당이 내려갈 수 있음 (당뇨병 치료 약 복용중 이라면 주의)
- 임산부에 관련된 연구 결과 부족 (섭취 전 의사와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