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에게 먹힌다? 점점 중국화 되어가는 한국… 이대로 괜찮을까?

대한민국이 점점 빠른 속도로 중국화 되어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느끼고 있을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대한민국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한국인이 크게 와 닿는 한국의 변화 3가지를 추려 보았다.

 

한국, 이대로 괜찮을까?

 

공사 현장

공사 현장은 이미 중국인으로 가득하다.
어느 정도냐면 어디를 가도 한국말 보다 중국말이 더 쉽게 들린다.
심지어 일반 보통인부로 오는 작업자들은 모두 한국인 반면에 기술자들은 중국인이 가득차다.
때문에 중국인 팀장 밑의 한국인 작업자들의 팀이 생기는 현상까지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미 공사 현장의 안내 표시, 주의 표시, 장비 음성 등 모든 말에 중국어를 같이 써놨다.
원래라면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말을 배우는 것이 정상이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한 현장에서 중국인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로 보여진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한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문제 없이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의 문제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
우리나라 기술자들은 쉽게 타인에게 기술을 알려주지 않으려는 습성 때문이다.
자신의 기술은 곧 자신의 밥줄이기 때문에 가족을 제외한 타인에게는 기술자 양성을 굉장히 꺼려 한다.
자신의 일거리가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이런 사실을 아는 청년들도 이제는 더 이상 시간 낭비 하며 기술을 배우려 쫓아다니지 않게 되었고, 한국인 기술자들은 점점 줄어 들기 마련 이였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달랐다.
중국인들은 새로운 기술, 흔히 꿀팁 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 그들끼리 모두 공유 하는 습성이 있다.
심지어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은 대체로 기술을 이미 배워서 넘어오는 기술자들이 태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 못하는 중국인은 현장에서 찾을 수 없다.

공사 현장 입장에서도 같은 급여에 일 못하는 한국인, 나이 많은 한국인을 쓸 바에
실력 좋은 중국인을 택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이르렀다.

 

 

 

간식

대한민국에서 다른 나라의 음식이 많은 인기를 받아 유행하는 것은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재 해석 하여 우리나라의 입맛에 맞춰 먹는 것을 즐기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짜장면, 초밥, 피자, 치킨 등 대한민국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기는 나라다.

하지만 간식으로 얘기하자면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 앞 문방구 등 여러 간식을 먹으며 자랐다. 흔히 불량식품 이라고 불리는 간식들을 말이다.
지금 이 간식들이 굉장히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금 어린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으로 중국 현지에서 파는 향라 새우, 향라 버섯, 마라 꼬치, 마라 쫀드기 등
중국 현지 아이들이 먹는 간식을 그대로 유행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문제로 볼 수 있다.
이미 성인들은 마라탕, 마라샹궈, 향라 등 중국의 향신료에 적응이 완료 된 상태다.
대한민국의 입맛에는 안 맞는 부분들은 땅콩 소스를 많이 넣는 등 재 해석하여 먹기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습관, 교육, 등 모든 것이 안정되도록 자리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중국 현지 음식을 먹는 것에 익숙해 진다면
앞으로의 중국 음식들은 재 해석이 필요 없는 그 대로의 음식들이 자리 잡을 것이다.
음식은 문화이며 그 나라를 상징하고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중국 현지 간식들은 24시 무인 매장, 문방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심지어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어디 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림동

서울의 대림동은 이미 중국인과 조선족이 먹어버린 땅 중 하나다.
대림동은 공식 차이나 타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동네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로 볼 수 있다.
대림동은 대부분의 간판, 음식점 메뉴판 등 중국어가 당연하며 한국어를 찾기 어렵다.
당연히 상인들도 모두 중국인. 심지어 중국인 가족이 대물림 하여 운영하는 슈퍼도 있다고 한다.
대림동의 한 공원은 아침부터 중국인 주민들이 모여 중국 전통 체조를 하는 문화가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왜 대림동은 중국인의 동네가 되었을까?

낮은 임대료 / 적합한 위치

대림동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대료로 중국인 노동자들이 정착하기 적합한 동네였다.
낮은 임대료의 원인은 노후된 주거 환경이 주 요인 이였고, 이 문제는 중국인들에게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림동은 건설 현장, 공장, 식당 등 중국인 노동자들이 근무하기 편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들이 대림동에 몰리기 시작 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그들의 가족을 데려오며
마라탕 등 현지 음식점이 줄줄이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 대림동이 되었다.

 

 

이 외에도 중국인 무비자 등 정치 관련에도 문제가 굉장히 많다.
이제는 밖 어디를 가도 중국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점점 그 수가 많아져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많아진다면 그 나라를 대한민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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