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축구의 신 메시가 은퇴 후 나중에 감독직을 맡을 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은
모든 축구 팬 사이에서 항상 빠짐없이 나오는 얘기 이다.
이번에 메시가 직접 인터뷰 중 나중에라도 감독직을 맡을 것 인가에 대한 질문에
메시는 “아마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확고하게 얘기 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과연 메시는 선수 시절을 끝마친 다면 앞으로 축구에서 볼 수 없을 것인가?
메시
축구 역사상 다시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축구계의 신 메시는 현재 37세로 언제 은퇴 할 지 모르는 나이가 되었다.
더 이상 메시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메시의 팬으로써는 굉장히 슬픈 일이다.
선수로써의 메시를 보진 못하더라도, 이 후 감독으로 라도 메시를 보고싶은 팬들이 존재한다.
한 기자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질문을 해 많은 축구팬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메시 인터뷰
은퇴하고 감독 할 생각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메시는
“아직 정확한 은퇴 시기를 정하지도 않았고, 축구를 그만 둔다고 생각 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 한 것 하나는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나는 은퇴 후 축구와 관련 된 감독직을 맡을 생각은 없다.”
“그리고 또한 아직 은퇴 후 무엇을 할지도 자세하게 생각 해 본 적 없다.”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 감독직은 맡지 않을 것이다.”
“아직 북중미 월드컵도 남았으며 아직 마이애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의 경기, 훈련에만 집중 할 뿐이다.”
인터뷰 해석
이러한 인터뷰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예전에 메시는 나중에 디렉터를 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감독직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시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감독직을 하기 싫다. 보다는 아직 선수로써 현역이기 때문에
북중미 월드컵, 마이애미 클럽의 활동을 제외한 다른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는 걸로 해석 할 수도 있다.
언제든지 은퇴 후 그의 결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메시의 축구 사랑은 그 어떤 축구팬도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감독이 아니더라도 다른 축구 관련 직업을 할 것이다” 라는 추측도 해볼 수 있는 만큼
감독의 메시는 보지 못할수도 있지만, 다른 모습의 메시를 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여론
-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낫다, 사비를 보고있으니 선수 실력과 감독 실력은 별개이다. 그의 위상이 더 내려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감독직은 메시보다는 부스케츠가 더 어울린다.
- 메시는 천재적인 재능이라 일반적인 선수들을 통솔하는데 어려울 것이다.
- 감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다.
- 사비와 마라도나를 생각 해 봐라, 선수와 감독은 다르다.
- 메시가 어린 선수들 잘 가르친다는 것은 이미 아는 내용인 것처럼, 메시는 감독직도 잘 할 것이다.
- 메시 만큼 성공 했으면 이제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메시가 곧 은퇴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 감독으로라도 메시를 봤으면 좋겠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
- 바르셀로나에 다시 메시가 돌아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