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는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코스, 릴 같은 전자담배가 주로 인기인데요.
왜 연초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옮기는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연초사용자들이 전자담배로 옮기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냄새와 흡연 공간의 부재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전 우리나라의 모습때는 담배를 아무곳 에서나 피우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냄새에 둔감했지만
오늘날의 우리사회에서는 담배냄새는 굉장히 안좋은 인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목소리가 커진 시점에서 흡연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갔는데요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표시 되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흡연부스를 만들어 흡연공간을 만들어 주기는 했으나
흡연부스가 터무니 없이 적다는 흡연자들의 불만입니다.
흡연자들은 이제 집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연초를 피우기 힘들어 졌으며
어쩌다 한대를 피워도 옷에 냄새가 베었기 때문에 곁에 있는 비흡연자들에게 눈치 보이기 십상입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 담배를 피우면 이러한 문제로 인해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니 연초 흡연자들은 하나 둘
전자담배한태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전자담배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의 전자담배가 존재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담배잎을 사용하는 것 까지는 같으나 여러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연초는 담배잎에 직접 불을 가져다 데어 나오는 연기를 마시는 방법인데요.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잎을 종이 안에 가둔다음, 기기안에 넣으면
기기가 열을 내어 종이 안의 담배잎을 가열하여 나오는 그 증기를 마시는 방법입니다.
전자담배지만 담배잎을 사용했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 보다 연초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담배잎을 직접 마시는게 아니라 연초보다 덜 해롭다 라는 의견이 많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며
여전히 담배잎을 사용하는 담배라는점에서 덜 해롭다와는 거리가 멀다. 의 의견으로 치우쳐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장점은 분명하게 있는데요.
담배잎이 종이안에 가두어져 있기 때문에 담배 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흩날리는 연초의 담배재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냄새가 굉장히 나아졌습니다.
일단 연초의 역한 냄새는 없어졌다고 봐도 되는데요. 무엇인가를 찌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모르고 맡으면 구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냄새도 적게 나는데 기기를 잡고 피우는 담배라 손냄새 에서도 자유로워 졌고,
몸에 배는 냄새 또한 없다시피 사라졌기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연초 흡연자들은 하나같이 궐련형 담배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나오기 전부터 활동했던 액상형 전자담배입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잎을 사용하지 않고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기기에서 가열하여 생성된 *에어로졸 을 마시는 형태의 전자담배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와는 다르게 담배잎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타르는 없는 전자담배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덜 해롭다” 에 들어갈 수 있는 전자담배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덜 해로운 것 뿐이지 몸에 치명적이게 해로운 물질은 너무나 많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 또한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해로운 담배인 것은 분명합니다.
게다가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잎을 사용하지않고 액상을 사용 했기 때문에
흡입했을때의 타격감이 연초와 궐련형 담배와는 아예 다르기 때문에 요즘에는 잘 찾지않는 담배입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다가도, 그 연초의 흡입타격감이 그리워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흡입타격감 보다는 연무량으로 매력어필이 잘 되는데요.
액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 어떤 담배보다도 연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연무량 때문에 연기로 묘기하는 대회도 있을정도.
*에어로졸 – 밀폐된 용기에 액화 가스와 함께 봉입한 액체나 미세한 가루 약품을 가스의 압력으로 뿜어내어 사용하는 방식. 또는 그 약품.
이렇게 연초와 전자담배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몸에 덜 해롭기 때문에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것은 무의미 하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나마 순서를 정한다면? 연초→궐련형→액상형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전자담배가 가진 장점은 해롭다와 덜해롭다가 아닌, 편리함과 남에게 폐를 덜 끼친다의 정도 같습니다.
금연을 생각하고 전자담배를 알아보기 보다는 다른 방법이 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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