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처음이세요? 이제는 비트코인을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 처음 관심이 생기셨나요? 비트코인에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넷으로만 본 비트코인의 얘기들은
“비트코인 덕분에 부자됬다.” “비트코인 하다가 거지됬다.”
이런 이야기들만 들었던 분이라면 그저 도박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번글에서 전해드리고자 하는 메세지는
비트코인을 사야한다. 비트코인을 사지 말아야 한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모두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란 무엇이고, 현재 비트코인은 어떤 존재인가를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비트코인을 살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일뿐 누구의 말을 들을 필요 없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글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 처음이라면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이란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인간은 아주 오래전 부터 현재 까지 화폐의 가치를 중요시 했습니다.
쌀과 음식을 화폐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 동전과 지폐 그리고 가상화폐(비트코인)가 등장한 것이죠.

세상이 발달하면서 온라인의 세상은 커져만가고, 점점 중요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가상화폐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이상하지 않을만큼 친숙합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부터 시작해 네이버 캐쉬, 온라인 게임의 게임머니 모두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도 왜 비트코인이 유독 주목이 쏠리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걸까요?

 

 

주인이 없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없는 돈입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네이버 캐쉬, 온라인 게임의 게임머니 모두 특정 개인 혹은 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의 서비스 가상화폐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주인이 없는 가상화폐인데요.
비트코인은 특정 개인이나 회사가 운영하는 가상화폐가 아닌 ‘비트코인 이용자 모두가 발행주’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P2P 로 작동하는 시스템은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컴퓨터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회사를 주인이라 말할 수 없고, 모두가 발행주인 시스템입니다.

화폐가 한 국가, 기관 등에 소유되지 않은 자산이란 것은 굉장히 중요한 점입니다.
현재 가장 힘이 쎈 화폐 즉 달러는 미국의 소유 화폐이기 때문에 내가 소유한 달러의 가치는 미국이 정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한 국게에 소유되지 않은 자산임과 동시에, 어느 국가에서돈 돈으로 환전이 가능하며, 쉽게 전송할 수 있고, 수수료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주인이 없다면 비트코인은 어디에서 생성되는가?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은 좀 특이합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은행의 일은 돈을 얼마나 찍을지 정하거나, 유통량을 조절하는 기구가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이러한 기구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이용자 누구나 비트코인을 만들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에서는 광산업에 빗대어 쓰는 말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캔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풀이하자면 “비트코인을 만든다” 입니다.

또한 ‘마이너(miner)’ 라는 말은 우리말로 ‘광부’ 라는 뜻으로,
즉 비트코인을 만드는사람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을 캐는 방식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암호풀이 같은 수학계산을 풀면 되는데요, 일반 사람의 머리로는 불가능에 가깝고
일반 컴퓨터 1대로는 5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 좋은 컴퓨터, 비트코인 캐는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해야합니다.

여기서 재밌는점은, 비트코인을 캐는 코인은 모두가 2100코인이 끝이라는 점 입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는 2100코인을 캐면 더이상 캘 수 없게끔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금과 같이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의 대한 관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