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많이 먹어도 좋을까? – 마늘의 효능과 제철부터, 마늘에 관하여.

우리나라 대부분 대표 음식에 항상 들어가는 재료 마늘.
흔히 마늘이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고 먹으면 더욱 좋다는 사실!

이번 글은 마늘의 효능과 제철 등 다양한 마늘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식 재료로,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매운 맛을 즐겨 먹고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어릴 적 부터 마늘로 단련된 식습관 이라 봐도 무방 하죠.
우리나라의 마늘 사랑은 다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넘볼 수 없는 수준 입니다.

효능

마늘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 B와 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 입니다.
비타민 B는 우리몸의 자동차의 연료 같은 중요한 성분으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 입니다.
또한 티아민은 몸의 피로를 덜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죠.
때문에 마늘을 즐겨먹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에너지 넘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마늘은 암 예방으로도 훌륭한 식재료로 유명 합니다.
알리신이라는 마늘의 성분은 강한 살균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암 예방으로 뛰어나죠.

 

노화 방지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나이를 맞추지 못합니다.
생각보다 더 어리게 생각하죠. 이것은 다 마늘의 효능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바로 마늘에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마늘이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을 혈액 안에서 증가시키기 때문이라는데요.
앞으로 수명은 갈수록 늘어나는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려면 마늘을 계속 먹어야겠습니다.

 

고혈압

마늘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좋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음식 입니다.
마늘의 성분인 알리신이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혈압을 감소 시켜 주는 데요.
이러한 이유로 마늘은 고혈압이나 심장, 신장 질환, 뇌졸중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음식 입니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마늘은 이 수치를 조절하는데 적합한 음식인데요.
좋은 콜레스테롤은 올려주며, 반대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최고의 음식 입니다.

 

 

구운 마늘은 영양소 파괴?

마늘을 굽게 되면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 쉬워지기 때문에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영양소가 적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마늘의 효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마늘을 구워서 먹게 될 경우 단맛이 증가해 위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적어 집니다.
생 마늘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를 생각해 봤을 때 이것은 굉장한 장점 입니다.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마늘이 좋다고 해서 하루에 무리하게 먹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는것이 바람직 할까요?

개개인 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구운 마늘일 경우 10~20개, 생 마늘의 경우에는 1쪽 ~ 1쪽 반이 적당 합니다.

마늘은 과도한 섭취를 할 경우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를 보면서 맞춰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철

우리가 흔하게 먹는 마늘의 제철은 3월~5월로 알려져 있지만
마늘은 제철이 아니더라도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소비자 입장에선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