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비매너행동 5가지
낚시할때 비매너 행동 5가지
낚시를 즐긴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간혹 본인만 재밌게 하고자, 혹은 남의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 내옆에서 낚시를 하고있다면 참 불쾌합니다. 불쾌하기를 넘어 내 낚시를 방해하는 행동까지 있습니다. 낚시를 즐기고 사랑한다면 다른사람들도 신경을 써야하며 모두 낚시 에티켓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럼 낚시중 하면 안되는 비매너 행동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낚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매너 없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나오는 습관인 비매너인데요. 보통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낚시 특성상 옆에 사람이 쓰레기를 아무상관 없이 버리는 모습을 보면 눈쌀이 많이 찌푸려집니다. 사용한 물품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떠났다고 마냥 버려두면, 낚시장은 쾌적함을 잃고 다른 낚시꾼들과 자연환경에도 피해가 가게 됩니다. 반드시 사용한 쓰레기는 정리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해야하며, 만일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더라도 직접 가지고 가서 다른 쓰레기통에 처리해 주는것이 맞습니다.
낚시장은 다양한 낚시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공간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매너 없는 몇몇 인원들이 무단으로 남의 낚시터를 점유하고 있거나, 다른사람의 개인 장비를 건드리는 등의 침범 행위를 보게 됩니다. 혹여 실수로 남의 장비를 건드리면 반드시 정중히 사과 해야하며, 옆자리의 낚시 공간을 침범하지 않게 조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낚시터나 대회중에서 본인의 공간을 침범해서 싸우게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그만큼 낚시꾼들에게 공간은 예민한 문제기때문에 혹시 캐스팅을 했을때 옆 낚시꾼 공간에 줄이 들어간다면 재빨리 빼고 정중한 사과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낚시장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제일 첫번째 규칙입니다. 물고기들은 소리에 민감해서 시끄럽다면 물고기들이 떠나가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낚시를 즐기다보면, 간혹 과도한 소음과 시끄러운 행동으로 인해 다른 낚시꾼들이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지속적으로 수다를 떤다거나, 술을 많이 먹어서 주정부리는 소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낚시를 즐기는 동안에도 반드시 자연환경을 지켜야 합니다. 낚시장의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물고기들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혹시 자연을 더럽히진 않았나 조심해봅시다.
마지막으로 낚시터의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각 지역의 낚시터는 비슷하지만 다른 규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낚시터에서의 규정을 가지고 다른곳에서도 똑같이 적용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낚시터에 입장하기전에 이곳의 낚시터는 어떤 규정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곳의 규정에 맞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매너 없는 행동들을 지양하면서 친환경 낚시 문화와 다른 사람들과의 존중을 실천하는데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서로룰 존중하고 배려하는 낚시 문화를 만들어 가야 앞으로도 낚시의 인식이 더욱 좋아지면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되며, 낚시뿐만아니고 모든 생활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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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에티켓을 지키는 매너 낚시꾼이 되기를 항상 마음에 품고 낚시 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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